안성 한우농장서 럼피스킨 확진…바이러스 감염 사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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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14 05:16 댓글 0본문
1. 경기 안성시 한 한우농장에서 올해 첫 럼피스킨 바이러스 확진 사례 발생.
2. 럼피스킨은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모기나 침파리에 의해 전파되며 고열과 혹 등의 증상을 유발.
3. 발생으로 9개월 만에 우유 생산량 감소 우려로 살처분 예정.
[설명]
경기 안성시에서는 올해 첫 로피스킨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확인되었습니다. 한우농장에서 발생한 이번 사례는 바이러스성 질병인 로피스킨으로, 모기나 침파리와 같은 흡혈 곤충을 매개체로 전파됩니다. 이로 인해 고열과 혹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폐사율은 낮은 편이지만 우유 생산량 감소 등으로 가축전염병으로 지정되어 대응이 필요합니다. 작년 11월 이후 9개월 만에 발생하면서 감염된 소는 살처분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럼피스킨: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흡혈 곤충에 의해 전파되며 고열과 혹 등의 증상을 유발하는 질병.
- 살처분: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감염된 동물을 죽이거나 처리하는 것.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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