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20일부터 주택담보대출 금리 0.3% 인상 > 경제

1. 우리은행이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최대 0.3%포인트 인상하기로 결정.
2. 주택에 한해 주담대 금리를 올리며, 아파트에 대한 금리도 일부 인상.
3. 이달 세 번째인 금리 조정으로 가계대출 억제 압박에 대응.
4. 금리 조정은 대면과 비대면 주택담보대출에 모두 적용.
5. 지난달부터 총 다섯 차례에 걸쳐 이자율을 인상한 것.

[설명] 우리은행이 오는 20일부터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최대 0.3%포인트 인상하기로 하였습니다. 이 조치는 가계대출 증가에 따른 금융당국의 압박에 대응한 것으로, 대면 방식의 주택담보대출과 비대면 방식의 주택담보대출 모두에서 적용될 예정입니다. 주택을 담보로 한 대출의 금리뿐만 아니라 아파트에 대한 주담대 금리도 인상될 예정이며, 이번 인상은 이번 달 세 번째 조치로써 총 다섯 차례의 금리 인상 중 하나입니다.

[용어 해설]
- 주택담보대출: 부동산을 담보로 받는 대출로, 주택이나 아파트를 담보로 설정하여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제도.
- 가계대출: 개인이 가구를 위해 은행이나 금융기관으로부터 받는 대출로, 가계 내 집을 마련하거나 소비를 위해 자금을 빌릴 때 사용.
- 인상: 기존에 비해 높아지는 것을 뜻하며, 이 경우 금리가 인상되어 대출자에게 더 많은 이자를 부담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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