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들, 추석 연휴 노선 증편 계획 발표 > 경제

1. 다음 달 추석 연휴를 맞아 항공사들이 국내선과 국제선 노선을 추가로 운항한다.
2. 아시아나항공은 일본 오사카행, 베트남 다낭행 등 8개 노선에 총 52편을 운항한다.
3. 진에어는 부산∼나고야를 주 7회로 운항하고, 인천과 부산에서 국제선 항공편도 총 37편 추가 운행한다.
4. 이스타항공과 에어부산도 동남아 노선을 증편하여 승객 수요에 대응한다.

[설명]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항공사들이 국내선과 국제선 노선을 증편하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일본 오사카행, 베트남 다낭행 등 8개 노선에 총 52편의 운항을 추가하며, 국내선인 김포∼제주 노선도 임시편을 추가합니다. 진에어는 부산∼나고야를 주 7회로 운항하고, 인천과 부산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항공편도 총 37편을 추가로 운항합니다. 이스타항공과 에어부산도 동남아 노선을 증편하여 승객 수요에 최대한 대응할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 노선 : 항공기가 운항하는 지역 간의 경로
- 증편 : 운항 중인 노선에 대해 추가적인 비행기 운항을 늘리는 것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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