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전세가율 1년째 상승세...전세가격 상승폭이 매매가격 상승폭보다 크게 > 경제

1.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전세가율은 53.9%로, 최고치인 것으로 나타났다.
2. 전셋값 상승 폭이 매매가격 상승 폭보다 크게 늘어나고 있다.
3. 이로 인해 '갭투자' 수요가 다시 늘어날 우려가 있다.

[설명]
서울 아파트 전세가율이 1년째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전세가율은 53.9%로, 2022년 11월 이후 1년 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전셋값 상승 폭이 매매가격 상승 폭보다 크기 때문에 전세가율이 오르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러한 추세로 인해 앞으로 '갭투자' 수요가 다시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최근에는 갭투자 비중이 낮아지고 있어 안정화될 가능성도 있다.

[용어 해설]
1. 전세가율: 전세가격 대비 전세가치 비율로, 전세금을 내고 주택을 임대하는 비율을 나타낸다.
2. 갭투자: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이를 이용해 수익을 얻기 위한 부동산 투자 방법이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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