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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은행, 원화대출 연체율 하락세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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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20 22:0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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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은행 원화대출 연체율 하락세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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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은 한 달 만에 0.09%p 하락하여 0.42%로 기록됨.
2. 신규 연체 발생액은 2조 3천억 원으로 전달 대비 4천억 원 감소함.
3. 6월 말 기업대출, 대기업대출,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이 각각 하락했으며 개인사업자대출 연체율도 감소함.
4. 가계대출 연체율은 0.36%로 0.06%p 하락하였고, 금감원은 취약차주 대비 연체율 상승 가능성에 대비하라고 조언함.

[설명]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한 달 만에 0.09%p 하락하여 0.42%로 기록되었습니다. 이는 이전에 두 달 연속 증가세를 보였던 것에서 하락세로 돌아선 것입니다. 특히, 가계대출 연체율은 전월 대비 0.06%p 하락한 0.36%로 나타났습니다. 금감원은 취약차주를 중심으로 연체율이 상승할 가능성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밝히며, 은행권이 자산 건전성 관리를 강화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연체율 : 대출 상환 기한이 지난 채무의 납부가 지연되는 비율
신규 연체 발생액 : 새롭게 연체된 채무의 총액
취약차주 : 채무 상황이 어려운 채무자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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