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증시 숨고르기, 파월 연설 기다리는 시장 > 경제

1. 뉴욕증시 다우 0.15%, S&P500 0.20%, 나스닥 0.33% 하락.
2. S&P500과 나스닥 8일 연속 랠리 마감.
3. 파월 연준 의장 연례 심포지엄 기조연설로 금리인하 기대.
4. FOMC 회의에서 9월 금리인하 예상 0.25%포인트.
5. 전기차와 반도체주 하락, 금값은 사상 최고치 경신.

[설명]
20일 미국증시에서는 다우지수가 0.15%, S&P500이 0.20%, 나스닥이 0.33% 하락했습니다. S&P500과 나스닥은 특히 8일 연속의 랠리를 마치고서 하락했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파월은 잭슨홀 심포지엄 연설을 앞두고 기조 발표로 금리인하를 시사할 것이라고 기대되며, FOMC 회의에서는 9월에 0.25%포인트의 금리인하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전기차와 반도체 관련 종목들은 하락했으며, 금값은 연준의 금리 인하 전망과 지역적 위기로 인한 수요 증가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다우지수: 미국의 30개 대기업을 대상으로 한 주식 지수.
2. S&P500: 미국 주식시장을 상징하는 주가 지수.
3. 나스닥: 미국 나스닥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기술 관련 주식을 대상으로한 지수.
4. 연방준비제도(Fed): 미국의 중앙은행으로 연방준비제도이사회를 통해 운영되며, 미국의 통화정책을 담당한다.
5. FOMC: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로서 연방준비제도 시스템의 통화와 신용 정책을 결정하는 공용기구로 연준이 주최하며 주요 경제소득지의 은행주 부지사와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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