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주7일 배송시스템 및 택배기사 주 5일 근무제 도입 > 경제

1. CJ대한통운, 내년부터 주7일 배송시스템 '매일 오네' 도입
2. 택배기사들은 주5일 근무제로 전환, 휴식권 확대
3. 대리점, 택배노동조합과 상호 협력하여 '매일 오네' 서비스 안착
4. 주5일 근무제 전환으로 휴무 확대 및 운영시스템 개선 계획
5. 택배기사들의 주당 60시간 근무 준수와 수입감소 없이 주5일 근무제 시행 예정

[설명]
CJ대한통운이 주7일 배송시스템과 택배기사 주 5일 근무제를 내년부터 도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매일 오네'로 불리는 주7일 서비스는 언제든 택배를 받을 수 있도록 하며, 이를 위해 택배기사들은 휴식권을 확대하는 주5일 근무로 전환됩니다. 대리점, 택배노동조합 등과의 협력으로 '매일 오네' 서비스의 안착을 모색하며, 택배기사들의 휴식일을 늘리고 운영시스템을 개선하여 주5일 근무제가 원활히 시행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 주5일 근무제: 일주일에 5일만 근무하는 제도로, 택배기사들의 근무와 휴식일을 조화롭게 조정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 매일 오네: CJ대한통운의 주7일 배송시스템으로, 매일 언제든지 택배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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