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보험 가입자 중 4명 중 1명 보험금 포기 경험 > 경제

1. 한국소비자원 조사 결과, 실손보험 가입자 중 4명 중 1명이 보험금을 받지 않고 포기한 경험이 있었음.
2. 포기 사유로는 소액이어서(80.1%), 귀찮거나 바빠서(35.9%), 보장 여부 불분명(13.9%) 등이 있었음.
3. 5개 보험사 종합만족도는 3.62점으로, 서비스 품질 관련하여 최고점은 '고객 대응'이었음.

[설명]
한국소비자원의 조사에 따르면, 실손보험 가입자 중 4명 중 1명 정도가 보험금을 받지 않고 포기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주요 포기 사유는 소액이라는 이유로 80.1%가 선택하였으며, 또한 귀찮거나 바빠서(35.9%), 보장 여부 명확하지 않음(13.9%) 등의 이유로도 포기가 이루어졌습니다. 최근 1년 이내 소액 보험금을 청구했지만 포기한 사람들의 경우, 평균 2.9회, 포기한 보험금 금액은 평균 1만3489원이었습니다. 또한 5개 보험사 종합만족도는 3.62점으로, 서비스 품질 관련하여 가장 높은 만족도는 '고객 대응'이었습니다.

[용어 해설]
- 실손보험: 진료비 등이 발생했을 때 직접 지출한 금액 중 일부가 보험사가 지불해주는 형태의 보험
- 보험금 포기: 보험금을 신청 및 받지 않고 다른 사유로 포기하는 것

[태그] #HealthInsurance #보험금포기 #한국소비자원 #서비스만족도 #소액보험료 #고객대응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