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KOFR 활성화 추진…투명한 표준금리 시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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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29 02:33 댓글 0본문
1. 한국은행과 금융위원회, KOFR을 국내 무위험지표금리로 정착시키기 위한 행정지도와 인센티브 방안 도입 결정.
2. 이자율 스왑거래 시 일정 비율 이상 KOFR OIS 거래 유도.
3. CD금리 대신 KOFR을 공개시장운영 기관 선정에 반영할 계획.
4. KOFR은 국채&통안증권을 담보로 하는 무위험지표금리로, 시장 참가자들의 KOFR 활성화에 대한 관심 증폭.
[설명]
한국은행이 한은과 금융위와 함께 KOFR을 국내 무위험지표금리로 정착시키기 위해 행정지도와 인센티브 방안을 도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3년간 KOFR이 산출되었으나 대다수의 금융거래는 여전히 CD금리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적극적 참여 유도가 필요하다는 계획입니다. KOFR은 국채&통안증권을 담보로 하는 무위험지표금리로, CD금리에 비해 시장금리를 더 정확하게 반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변화가 통화정책의 유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 KOFR: 한국의 무위험지표금리로, 국채&통안증권을 담보로 하는 익일물 환매조건부채권(RP)금리를 사용해 산출한 금리.
- CD금리: 신용위험이 포함된 양도성예금증서 금리.
- OIS: 금융기관 간 하루짜리 초단기 대출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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