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1분기 실적 발표, 적자 3,804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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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31 10:38 댓글 0본문
1. 수도권 저축은행 연체율 8.36%로 상승
2. 은행 손실 흡수능력은 충분함
3. 인수 규제 완화로 긍정적 전망 등장
[설명]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수도권 저축은행의 적자액은 3,804억 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연체율은 8.36%로 전분기 대비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금융당국은 해당 은행들이 손실을 충분히 흡수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또한 인수 규제가 완화될 전망이라는 긍정적인 전망도 나오고 있다.
[용어 해설]
- 연체율: 대출금이 연체되어 있는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로, 일정 기간 이자와 원금을 상환하지 않은 대출금액을 전체 대출액으로 나눈 후 백분율로 표시한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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