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2030년까지 EV 100% 전환 목표 포기 > 경제

1. 볼보, 2030년까지 EV 100%만 판매 계획 포기
2. 전기차 판매량의 90~100%는 순수 EV 또는 PHEV로 전환할 계획
3. 최대 10%까지 MHEV 모델 판매 예정
4. 올해 2분기 전기차 판매량은 48%, 순수 EV 점유율은 26%

[설명]
볼보가 2030년까지 100%의 전기자동차(EV)만을 판매하는 목표를 포기했습니다. 그러나 회사는 여전히 완전 EV 메이커로의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판매되는 전기차의 90~100%는 순수 EV 모델이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PHEV)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볼보는 또한 최대 10%까지 마일드 하이브리드 모델(MHEV)을 판매할 예정이며, 현재 올해 2분기 라인업에서 전기차 점유율은 48%로 순수 EV 점유율은 26%를 기록했습니다.

[용어 해설]
- EV: 전기자동차(Electric Vehicle)의 약어로, 전기를 이용해 동작하는 자동차를 의미합니다.
- PH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Plug-in Hybrid Electric Vehicle)의 약어로, 외부 전원원을 이용해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가리킵니다.
- MHEV: 마일드 하이브리드 차량(Mild Hybrid Electric Vehicle)의 약어로, 내연기관과 전기모터를 함께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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