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화재 대책 발표, 배터리 안전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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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06 20:58 댓글 0본문
1. 정부, 전기차 화재 예방을 위해 배터리 제조사 공개 의무화
2. 신축 건물 지하주차장에 습식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화
3. 전국 소방서에 전기차 화재 진압장비 배치 계획 발표
[설명]
한덕수 국무총리가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며 전기차 화재 안전관리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배터리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배터리 제조사에게 주요 정보 공개를 의무화하고, 신축 건물의 지하주차장에는 습식 스프링클러를 설치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을 예정입니다. 또한 전국 소방서에는 전기차 화재 진압장비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배터리 제조사 공개 의무화: 배터리를 생산하는 업체들은 배터리의 안전성 관련 정보를 정부에 공개하는 것을 의무화하는 조치
- 습식 스프링클러: 물을 이용하여 화재를 진압하는 소화장치
- 화재 진압장비: 화재 발생 시 진화에 사용되는 소방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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