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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8월 민간 고용 3년반 만에 최저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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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06 22:3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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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8월 민간 고용 3년반 만에 최저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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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의 8월 민간기업 고용은 2021년 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며 9만9천건 증가.
2. 7월 구인규모와 8월 민간 고용이 3년여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달러화는 약세, 엔화는 강세를 보였다.
3. 7월 구인 건수와 이직 보고서는 전월 대비 감소해 최저치를 기록하여 연준의 금리인하 가능성이 높아짐.
4. 씨티은행은 고용 보고서로 연준 정책 회의에서 금리를 50bp 인하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
5. 달러인덱스는 최저치를 기록하며 달러 대비 엔화 상승세, 일본의 1인당 평균 명목임금 증가로 엔화가 지지 받음.
6. 시장은 6일 나오는 8월 '비농업 고용 보고서'를 기다리며 12만5천개의 신규 일자리와 4.3%의 실업률 예상.

[설명]
미국의 8월 민간 고용이 3년 반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2021년 1월 이후 최저인 9만9천건의 증가로 경제가 아직 회복되지 않았음을 보여주며,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금리인하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시장은 이 같은 고용 데이터를 분석하여 연준 정책 회의에서의 금리 인하 가능성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씨티은행은 냉각된 고용 시장으로 50bp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이로 인해 달러인덱스는 최저치를 기록하며 달러는 엔화에 대해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일본의 1인당 평균 명목 임금이 증가함에 따라 엔화는 더욱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6일에는 8월 '비농업 고용 보고서'가 발표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신규 일자리와 실업률에 대한 정보를 예상할 수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민간 고용: 미국의 공공 부문이 아닌 민간 회사에서의 고용을 의미합니다.
2. 연준: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 System)를 줄인 말로, 미국의 통화정책을 담당하는 기구입니다.
3. 달러인덱스: 달러의 가치를 주요 통화에 대해 비교한 지수로, 미국 달러의 상대적인 강약을 나타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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