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1호 사업재편 현장지원센터 설립, 정부 신 기업활력법 시행 > 경제

1. 정부가 부산에 사업재편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1호 지원센터인 '동남권 사업재편 현장지원센터'를 개설했다.
2. 2016년부터 시행했던 기업활력법을 올해 7월부터 신 기업활력법으로 개정하여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3. 대상 기업의 금융 지원 선택폭을 12개로 확대하고, 지원 대상을 신산업 진출, 디지털 전환, 탄소중립 등으로 확장했다.
4. 사업 재편은 지역산업 혁신과 경제 활력 회복을 위한 중요한 요소로, 관련 기업들에 대한 집중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

[설명] 정부는 부산 문현금융단지 부산은행 본점에서 동남권 사업재편 현장지원센터를 개설하고, 산업부 제1차관과 국회의원 등이 참석하는 개소식을 열었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 기업의 사업 재편을 지원하고, 신 기업활력법의 시행으로 대상 확대와 금융 지원 혜택이 확장됐습니다. 사업 재편은 지역 경제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간주되며, 산업부를 중심으로 다양한 지역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이뤄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사업 재편: 기존의 사업 모델을 개선하거나 새로운 사업 분야로의 전환하는 과정
- 기업활력법: 기업의 경제적 생존력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법률
- 지역산업 혁신: 지역 경제 내에서 새로운 기술이나 사업 모델을 도입하여 혁신을 이루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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