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부총리 "가계부채 속도 조절 필요"…추석 물가는 3년 전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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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09 02:16 댓글 0본문
1. 최상목 경제부총리, 가계부채 증가 속도를 우려하며 속도 조절 필요성 강조
2. 올해 2분기 가계 대출 13조 원 넘게 증가, 주택담보대출 증가 폭 늘어남
3. 가계부채 관리를 위한 유동성 조절 및 2단계 스트레스 DSR 규제 시행
4. 추석 민생 대책으로 물가 안정화 및 체감 경기 개선 목표 제시
[설명]
경제부총리 최상목은 최근 가계부채의 증가 속도가 빠르다며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올해 2분기에는 가계 대출이 이전 분기 대비 13조 원 이상 증가했는데, 주택담보대출 증가로 인한 영향이 크다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최상목 부총리는 유동성 조절을 위한 조치들과 물가 안정화를 위한 추석 민생 대책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추석 연휴 기간에는 응급 의료 인력 공백에 대비해 재정지원 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가계부채: 개인이나 가정이 미래에 상환할 의무가 있는 부채로, 주택대출, 신용카드대금, 학자금대출 등이 해당됨.
- 유동성: 즉시 현금화가 가능한 자산으로, 기업이나 금융기관의 재무 거래에서 중요한 개념.
- DSR 규제: DSR은 Debt Service Ratio의 약자로, 가계의 소득 대비 상환 부담을 나타내는 비율을 말하며, 규제는 이를 통제하는 정책이나 조치를 의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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