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에 추가 자본 적립 의무, 스트레스테스트 결과 따라 최대 2.5%p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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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11 12:34 댓글 0본문
1. 올해 상반기 국내은행의 당기순이익 1조5000억원 감소.
2. 은행들에 위기 대비 추가 자본적립 의무 도입.
3. 스트레스완충자본 도입으로 최대 2.5%p 추가자본 적립.
4. 국내 17개 은행과 8개 은행지주회사 적용, 국책은행 제외.
[설명]
올해 상반기 국내은행의 이익이 감소한 가운데, 금융당국은 은행들에 위기 대비 추가 자본적립 의무인 스트레스완충자본 도입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스트레스테스트 결과에 따라 은행들은 최대 2.5%포인트까지 추가자본을 적립해야 합니다. 해당 제도는 국내 17개 은행과 8개 은행지주회사를 대상으로 시행되며, 국책은행은 제외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스트레스완충자본: 은행의 리스크관리 수준과 위기상황분석(스트레스테스트) 결과에 따라 추가자본 적립의무를 부과하는 제도.
- 최저자본 규제비율: 은행이 보유해야 하는 자본의 최소 비율로, 은행의 안전성과 건전성을 유지하기 위해 정해진 비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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