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 취업자 수 8만명대 급감…남성 고용률도 하락 > 경제

1. 건설업 취업자 수가 8만명대로 급감해 산업분류 개편 후 최대 감소를 기록함.
2. 제조업도 2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며 취업자 수가 줄었다.
3. 남성 취업자 수는 4개월째 감소하고 고용률도 하락했지만 여성은 증가세를 보인다.

[설명]
통계청의 8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건설업과 제조업의 취업자 수가 줄어들며 남성 취업자 수도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건설수주의 둔화와 폭염으로 인한 야외작업 감소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반면 여성 취업자 수는 증가세를 보여 고용률도 상승했습니다. 이러한 추세 속에서 정부는 고용 약화 산업과 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고용률: 일정 연령대의 인구 중에서 일자리가 있는 인구의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로, 취업자 수와 비율로 구성됨.
- 자영업자: 세금을 납부하고 독립적으로 사업을 하는 개인 또는 기업.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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