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항암제 '레이저티닙' FDA 허가로 유한양행 800억원 수령 예정 > 경제

1. 유한양행, 레이저티닙 마일스톤에 따른 800억원 수령 예정
2. FDA 허가로 국산 항암제 최초 미국 진출
3. 유한양행이 얀센으로부터 6000만달러 기술료 수령 예정

[설명]
유한양행이 폐암 신약 '레이저티닙'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기념하며 800억원의 기술료를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국산 항암제로는 처음으로 FDA 허가를 받은 사례이며, 이에 따라 유한양행은 얀센으로부터 6000만달러(약 804억원)에 이르는 기술료를 연내 수령할 계획입니다. 기술료는 유한양행의 매출액의 2.5%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며, 신약 판매가 본격화되면 추가로 로열티도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 마일스톤: 신약 개발 과정에서 중요한 단계를 달성했을 때 지급되는 보상
- FDA: 미국 식품의약국(Food and Drug Administration), 미국의 의약품 규제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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