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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 신공항 부지조성 수의계약 전환, 현대건설 컨소시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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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13 10:4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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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덕도 신공항 부지조성 수의계약 전환 현대건설 컨소시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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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부, 가덕도 신공항 부지조성 수의계약 전환 결정
2. 4차례 유찰된 가덕도 신공항 부지조성 사업
3. 현대건설 컨소시엄의 단독응찰로 유찰
4. 수의계약 취지 설계안 및 나선 현대건설 컨소시엄
5. 현대건설 25.5%, 대우건설 18%, 포스코이앤씨 13.5%

[설명]
정부가 가덕도 신공항 부지조성 사업을 4차례 유찰한 후 수의계약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활주로와 방파제 건설 등을 포함한 이 프로젝트는 10조 5300억원 규모의 초대형 사업으로,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단독응찰로 유찰되었습니다. 수의계약은 현대건설 및 대우건설, 포스코이앤씨로 이뤄진 컨소시엄과 체결될 전망이며, 현대건설은 이 중 25.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수의계약: 정부 또는 기업과 수주사가 계약 체결 전 약정 사항에 동의하는 것.
- 컨소시엄: 둘 이상의 기업이 합작하여 특정 프로젝트나 사업을 수행하는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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