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직접투자, 상반기 감소세...전반적인 투자심리 위축 > 경제

1. 2분기 해외직접투자액은 전년 대비 5.2% 감소하여 320억달러를 기록.
2. 총투자액에서 순투자액은 6.1% 감소한 123억3000만달러로 집계.
3. 광업과 정보통신업은 증가세를 보이며 제조업과 금융보험업은 감소세를 기록.
4. 미국 등 주요 국가에 대한 투자가 줄어들었지만, 중동이 181.7% 증가세를 보임.
5. 정부는 경기 불확실성과 글로벌 분쟁사태 등이 투자심리 위축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분석.
[설명] 올해 상반기 해외직접투자가 5.2% 감소한 320억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광업과 정보통신업은 증가세를 보였으나, 제조업과 금융보험업은 감소세를 기록했습니다. 중동과 아프리카 등은 증가세를 보이며, 투자심리의 위축은 경기 불확실성과 글로벌 분쟁사태로 인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용어 해설] 해외직접투자: 외국에서 영업소를 운영하거나 해외사업을 위해 지급한 자금 등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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