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서울 아파트 전세 계약 비중 62.5%…전세수요 증가, 갱신권 사용 감소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15 16:37 댓글 0

본문

 서울 아파트 전세 계약 비중 62.5%…전세수요 증가 갱신권 사용 감소

 newspaper_21.jpg



1. 올해 3분기 서울 아파트 전세 계약 비중이 62.5%를 기록하며 상승.
2. 전셋값 상승으로 갱신 계약 비중이 높아지는 추세.
3. 갱신권 사용 비중은 작년 대비 감소하여 임차인 비중이 줄어드는 모습.
4. 서울 아파트 전셋값 작년 대비 상승세를 보이며 대출 금리 낮아져 전세수요 증가.

[설명]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3분기에는 서울 아파트 전세 계약 비중이 62.5%로 상승했습니다. 이러한 증가는 서울 아파트값 상승으로 인한 전세 수요 증가와 시중은행의 대출 금리가 전월세 전환율보다 낮아져 대출받아 전세를 이용하는 수요가 증가한 결과로 해석됩니다. 또한 갱신 계약 비중은 상승하여 전체 계약의 32.8%를 차지하는 반면, 갱신권 사용 비중은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셋값 상승세로 신규 계약보다는 갱신 계약의 비중이 늘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용어 해설]
1. 전세 : 부동산을 일정 기간 동안 임차하는 것으로 임대인에게 보증금을 지불하고 임대료 대신 보증금을 납부하는 임대 방식.
2. 갱신 계약 : 임대 기간 종료 후 기존 집주인과 다시 계약을 체결하는 것.
3. 갱신권 : 계약 기간 내에 1회만 사용 가능하며, 임대료 인상률이 5%로 제한되는 권리.

[태그]
#SeoulApartment #전세수요 #갱신계약 #서울부동산 #전셋값상승 #서울부동산시장 #대출금리 #임대인 #임차인 #갱신권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구글트랜드 오늘의 핫이슈

 

당신의 관심과 사랑이 사이트의 가치를 만듭니다.
Copyright © tissue.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