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파트 전기차 화재, 안전 대응 연구 결과 발표 > 경제

1. LH토지주택연구원 연구에 따르면 국내 전기차 화재는 131건까지 누적되었음.
2. 연구 결과에 따르면 화재 안전등급과 새로운 주차장 개념이 중요하며, 안전성 등급은 5등급으로 구분됨.
3. 전기차 화재 안전등급은 전기차 충전구역과 주차 권고구역에 적용될 예정.

[설명]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산하 LH토지주택연구원이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국내 전기차 화재는 2017년 이후 매년 늘어나 2023년 9월까지 누적 131건의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연구에서는 화재 대응에 더 많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결과를 도출했는데, 그 중요성을 지킴새롭게 안전등급 지표와 주차장 개념을 제시했습니다. 전기차 충전 및 주차 공간의 안전성을 평가할 수 있는 등급은 5등급으로 분류되며, 각 등급은 안전성 수준을 명확히 표현하기 위해 결정되었습니다. 연구결과에 따라 이번 연구를 통해 안전 등급이 전기차 충전구역과 주차 구역에 적용되어 전기차 화재 대응을 개선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전기차 화재 안전등급: 전기차 충전 및 주차 공간의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사용되며, 5등급으로 구분된다.
- 전기차 충전구역: 전기차를 충전하는 구역으로서 안전 등급이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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