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들, 가계대출 규제 격상…대출 혼란 속에 유주택자 주담대 중단 > 경제

1. 주택 소유자 대상 가계대출 규제: 대부분 은행이 유주택자 주담대 중단.
2. 유주택자 조건부 전세대출 중단: 신한·우리은행은 유주택자 전세대출 중단.
3. 신규 분양 아파트 전세대출 중단: 조건부 전세대출로 임차 계획 저해.
4. 주담대 만기 축소, 생활안정자금 제한: 주담대 만기 30년, 생활안정자금 한도 제한.
5. 은행들의 추가 규제: 신용대출 한도 제한, 생활안정자금 제한, 마이너스 통장 한도 일부 제한.

[설명]
한국의 주요 은행들이 가계대출 규제를 강화하는 추세에 따라, 주택 소유자들을 위한 대출 혜택이 줄어들고 있다. 주택 소유자를 대상으로 한 주담대와 유주택자를 위한 전세대출 등이 대부분 은행에서 중단되었으며, 조건부 전세대출도 막힌 상황이다. 추가로, 주담대의 만기가 축소되고 생활안정자금도 제한되는 등 은행들의 가계대출 규제가 전반적으로 격상되고 있다.

[용어 해설]
- 주담대: 주택 소유자를 위한 대출 상품으로, 기존 주택을 담보로 대출 받는 것.
- 전세대출: 전세자금을 대출로 받아 전세상계를 할 수 있는 대출.
- 조건부 전세대출: 일정한 조건을 만족할 경우에만 전세대출을 받을 수 있는 형태.
- 생활안정자금: 주택 소유자가 여러 상황에서 발생하는 경제적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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