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건설업, 6년 만에 최저 주택 수주액 기록 > 경제

1. 올해 7월 국내 주택 수주액이 6년 만에 최저치인 3조 6천478억 원으로 기록되었습니다.
2. 민간 부문과 공공 부문 주택 수주가 모두 감소하며, 전체 국내 건설 수주액은 작년 대비 26.1% 증가.
3. 주택 경기 하락, 공사비 상승 등으로 건설사들이 주택 수주를 기피하고 있음.

[설명]
올해 7월에 국내 건설업에서는 주택 수주액이 6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주로 민간 부문과 공공 부문에서 감소세를 보이며, 전체 국내 건설 수주액은 작년 대비 26.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수치는 주택 경기 하락과 공사비 상승 등으로 인해 건설사들이 주택 수주를 기피하고 있는 현 상황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건설업계의 공급 부족 우려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용어 해설]
- 주택 수주액: 건설사가 건축물을 건축하고 인도하는 데 드는 비용을 표시한 금액.
- 민간 부문: 정부나 공공기관이 아닌 민간의 사업체나 개인이 속한 부문.
- 공공 부문: 정부나 공공기관이 속한 부문으로, 국가와 지방 자치 단체가 운영하는 시설 및 사업을 포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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