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업소 법인카드 사용액 급증,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 > 경제

1. 지난해 유흥업소 법인카드 사용액 606억원 증가, 6244억원으로 집계됨.
2. 룸살롱이 가장 많은 3407억원 사용, 단란주점, 요정 등도 상당액 사용.
3. 코로나19 이후 업무추진비도 급증, 2021년에는 15조3246억원으로 기록.

[설명]
국세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유흥업소 법인카드 사용액이 606억원 증가하여 총 6244억원으로 회복되었습니다. 특히 룸살롱이 가장 많은 금액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단란주점, 요정 등의 업소에서도 상당액의 법인카드 사용이 이뤄졌습니다. 또한, 업무추진비 또한 2021년에는 15조3246억원으로 기록되어 코로나19 이후 빠르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용어 해설]
- 법인카드 사용액: 기업이나 단체가 업무 관련 지출을 할 때 사용하는 신용카드로, 법인의 명의로 발급되어 사용됩니다.
- 업무추진비: 기업이나 단체가 업무 활동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사용하는 비용으로, 회의나 회식, 공식 행사 등에 사용되는 경비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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