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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확률 조작 논란에 게이머 보상 219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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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23 05:1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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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슨 확률 조작 논란에 게이머 보상 219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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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넥슨이 게임 확률 조작으로 최대 116억 원 과징금 부과받음.
2. 게이머 80만 명에게 219억 원 상당 넥슨캐시로 보상.
3. 집단분쟁조정을 통해 최대 6.6% 현금환급 협약.
4. 한 명당 평균 20만 원, 최대 1천70만 원 보상.

[설명]
한국 최대 게임사인 넥슨이 게임 내 확률 조작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넥슨에게 확률형 아이템 조작으로 역대 최대 과징금 116억 원을 부과했고, 이에 따라 80만 명의 게이머들에게 총 219억 원 상당의 넥슨캐시를 보상으로 지급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집단분쟁조정을 통해 5천700여 명의 큐브 구매자들이 최대 6.6%의 현금 환급을 받기로 합의하여 게이머들의 손실을 보상해주기로 결정되었습니다. 이번 사태로 한 명당 평균 20만 원씩, 최대 1천70만 원까지의 보상을 받는 게이머도 등장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현재 다른 게임사들의 확률형 아이템에 대한 조사도 벌이고 있어 추가 제재 및 집단분쟁조정이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 확률형 아이템: 게임 내에서 특정 아이템을 획득하기 위해 투자하는 비용 대비 얻을 수 있는 확률이 존재하는 아이템
- 과징금: 기업이 법률을 준수하지 않았을 경우 부과되는 벌금
- 집단분쟁조정: 소비자들이 대량으로 피해를 입은 경우, 소비자원을 통해 집단으로 분쟁을 조정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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