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오프라인 매장과 배달 서비스 가격 분리 운영 > 경제

1. 롯데리아, 24일부터 오프라인 매장과 배달 서비스 가격을 차별화 운영.
2. 배달 서비스 가격이 오프라인 대비 단품 메뉴 700~800원, 세트 메뉴 1300원 더 비쌈.
3. 배달 수수료 인상에 따라 가맹점 수익 개선을 위해 조치.
4. 자사 앱 주문 시 1만4000원 이상부터 무료배달 서비스 운영.


[설명]
롯데리아가 배달 서비스 가격을 오프라인 매장과 분리 운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로써 오프라인 매장 대비 배달 서비스 가격이 단품 메뉴에선 700~800원, 세트 메뉴에서는 1300원 정도 더 비싸집니다. 이는 배달 플랫폼의 수수료 인상으로 가맹점주의 수익성 개선을 위한 조치이며, 자사 앱을 통한 주문 시 1만4000원 이상부터는 무료배달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롯데리아는 가맹점 협의회와 손 뗄 수 없는 파트너십을 유지하며 가격 분리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용어 해설]
- 배달 플랫폼: 음식점이 음식 배달을 위해 이용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나 애플리케이션.
- 가맹점주: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운영하는 사업자.
- 수익성: 수익과 비용을 비교하여 조사한 결과로, 이익을 창출하는 능력.

[태그]
#LotteGRS #롯데리아 #배달가격 #매장운영 #수익성개선 #프랜차이즈 #배달플랫폼 #음식배달 #무료배달 #애플리케이션 #상생 #협의회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