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배달 서비스 가격 분리 운영 결정 > 경제

1. 롯데리아, 오프라인 매장과 배달 서비스 가격을 분리 운영하기로 결정.
2. 배달 수수료 및 비용 증가로 수익 악화 우려, 차등 가격 정책 시행.
3. 제품별 차등 가격은 단품 메뉴 700원~800원, 세트 메뉴 1300원 수준 등.

[설명] 롯데리아가 배달 플랫폼의 무료 배달 정책으로 발생하는 수익 감소로 가맹점의 이익 보호를 위해 배달 서비스의 가격 분리 운영을 결정했습니다. 이로써 가맹점이 부담하는 비용을 완화하고, 소비자에게는 가격 선택 권한을 부여하게 됩니다. 롯데리아는 차등 가격 정책을 통해 단품 메뉴는 700원부터 800원, 세트 메뉴는 1300원 수준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자사 앱을 통한 주문 시에는 배달 팁 없이 무료배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 가맹점: 특정 상품이나 브랜드의 판매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해 브랜드 소유자와 계약을 맺은 사업체.
- 차등 가격 정책: 제품이나 서비스의 특성에 따라 다르게 책정된 가격 정책.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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