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다방여지도 발표, 보증금과 월세 소폭 하락 > 경제

1. 다방이 발표한 '8월 다방여지도'에 따르면, 서울 연립·다세대 원룸의 평균 월세는 전월 대비 3.2% 감소한 71만원.
2. 평균 전세 보증금은 2억1312만원으로 1.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 강남구가 월세와 전세 보증금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나타났으며, 자치구별로 용산구, 양천구, 서초구, 중랑구 등이 높은 순으로 집계되었다.

[설명]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이 발표한 '8월 다방여지도'에 따르면, 서울 연립·다세대 원룸의 평균 전·월세 수준이 소폭 하락했습니다.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강남구가 가장 높은 월세와 전세 보증금을 기록했으며, 다방은 국토부 실거래가를 바탕으로 자치구별 평균 월세와 전세 보증금을 비교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다방여지도: 다방이 발표하는 서울 자치구별 부동산 평균 월세와 전세 보증금을 한눈에 보여주는 지도.
2. 보증금: 부동산 거래 시 임차인이 임대인에게 지급하는 보증금으로, 임대 기간 종료 시 반환됨.
3. 월세: 부동산을 임차할 때 매달 지불해야 하는 임대료.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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