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밸류업 지수 편입 은행주는 신한·우리금융 두곳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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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26 02:30 댓글 0본문
1.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코리아밸류업지수'에 편입된 은행주는 신한지주와 우리금융지주로 단 2개 종목뿐이다.
2. 은행주의 편입이 적은 이유는 주가순자산비율(PBR) 요건 문턱이 높아서라는 평가다.
3. 밸류업 편입은 특례로 이루어진 것으로, 2025년 6월까지 편입 요건 충족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
[설명]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코리아밸류업지수'에 편입되는 기업은 시가총액, 수익성, 주주환원, 시장 평가(PBR) 요건을 충족하고 자본효율성이 우수한 기업으로 100종목이 선정됐다. 이 가운데 은행주는 신한지주와 우리금융지주로 한정돼 있어 은행주의 PBR 문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밸류업 편입은 특례로 이루어진 것으로, 앞으로는 기업들이 밸류업 편입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용어 해설]
- 밸류업: 시장에서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여 투자자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종목 평가 지수 시스템
- PBR (주가순자산비율): 기업의 주가를 순자산 가치로 나눈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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