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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밸류업지수' 편입 기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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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26 05:3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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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밸류업지수 편입 기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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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K하이닉스 등 일부 기업 편입 기준 미달에도 주주 환원책 발표한 KB금융과 하나금융지주 제외.
2. 코리아 밸류업지수 100종목 중 53개가 2% 미만의 배당수익률 기록.
3. 거래소는 시총 상위 400위, 최근 2년 배당이나 자사주 소각 실시하는 기업 등을 편입 기준으로 삼음.

[설명]
'코리아 밸류업지수'에 대한 편입 기준에 대한 논란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 등 일부 기업이 편입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주주 환원책을 발표한 KB금융과 하나금융지주가 제외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코리아 밸류업지수 100종목 중에서 2% 미만의 배당수익률을 기록한 기업이 과반수를 차지하며, 기존 지수들과의 차별성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거래소는 편입 기준으로 시총 상위 400위, 최근 2년 배당이나 자사주 소각 실시하는 기업 등을 삼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ROE(자기자본이익률): 기업의 순이익을 자본에 대한 비율로 나타내는 지표.
2. PBR(주가순자산비율): 주가를 순자산가치로 나눈 지표.

[태그]
#ValueUpIndex #편입기준 #주주환원책 #KB금융 #코리아밸류업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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