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기업심리 3개월 연속 하락…中 둔화로 경기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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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28 14:49 댓글 0본문
1. 한은, 9월 기업심리지수(CBSI) 91.2로 전월대비 1.3포인트 하락
2. 제조업 CBSI는 90.9로 내수기업 CBSI는 88.9로 최저치 기록
3. 중국 둔화로 수요 감소, 미국 경기침체, 대선 불확실성 등 영향
4. 제조업 전망 94.0, 비제조업 91.5로 나타나
[설명] 한국은행이 발표한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9월 한국 기업심리지수(CBSI)가 전월 대비 1.3포인트 하락한 91.2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제조업 CBSI는 90.9로, 내수기업 CBSI는 88.9로 2020년 9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며 경기 불안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은은 중국의 경기둔화로 인해 수요가 감소하고, 미국의 경기침체와 대선 관련 불확실성도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9월 기업심리지수 전망은 제조업이 94.0, 비제조업은 91.5로 나타났으며, 경제심리지수(ESI)는 93.7을 기록했습니다.
[용어 해설]
- CBSI: 기업심리지수, 기업의 경기 전망과 신뢰도를 나타내는 지표
- 경기둔화: 경기 침체와 같은 경제적 둔화 현상을 의미
- 제조업: 원자재나 부품을 가공하여 제품을 만드는 산업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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