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 신도시 선도지구 99개 구역 경쟁률 '치열' > 경제

1. 5곳의 1기 신도시에서 선도지구를 선정하는 공모에 99개 구역, 15만3000가구가 지원.
2. 분당의 경쟁률이 가장 높아 8000가구 선정 규모에 7.4배로 초과 접수.
3. 11월 중 최종 선정 예정이며 주민동의율과 공공기여 평가 포함.

[설명]
1기 신도시(분당·일산·평촌·중동·산본) 중 5곳에서 99개 구역, 15만3000가구가 선도지구 공모에 참여했습니다. 특히, 분당 지역은 선정 규모에 비해 7.4배에 해당하는 5만9000가구가 지원했고, 경쟁률이 가장 높았습니다. 국토부는 11월 중에 최종 선정을 완료할 예정이며, 주민동의율과 공공기여 평가를 고려할 예정입니다. 이번 공모는 주민들의 희망을 반영해 도시를 재생하고, 발전시키는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 선도지구: 신도시 내에서 최우선적으로 개발되어 도시 발전을 주도하는 지역을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 주민동의율: 해당 사업이나 계획에 대해 주변 주민들의 동의 비율을 의미합니다.
- 공공기여: 공공의 이익을 위해 개인이나 기업이 지원하는 사회기업이나 활동을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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