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빌라와 오피스텔도 대상 확대 > 경제

1. 금융위, 온라인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대상에 빌라·오피스텔 추가
2. 주거용 오피스텔·빌라 주거자 대출 절감 기대
3. KB시세뿐 아니라 자동가치산정모형(AVM)도 활용
4. 29개사 참여, 13개사 비대면 신규대출 제공
5.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이용 단계 진행, 가계대출 관리 목표와 상충 우려

[설명]
한국금융위원회가 온라인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대상을 확대하고, 주거용 오피스텔과 빌라도 포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아파트 주거자뿐만 아니라 오피스텔과 빌라 주거자들에게도 대출금 금리 및 조건의 혜택을 제공하여 주거금융비용을 절감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서비스에는 총 29개 금융회사가 참여하며, 이 중 13개사가 비대면 신규대출을 제공합니다. 사용자는 대출 비교 및 선택에서부터 대출 실행까지의 단계를 거치게 됩니다. 이에 대해 가계대출 관리 목표와의 상충 우려가 제기되고 있지만, 금융위는 이를 부인하며 소비자 이익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온라인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기존의 대출을 다른 금융기관의 저금리 대출로 옮기는 서비스
- 자동가치산정모형(AVM): 부동산 등의 가치를 자동으로 산정하는 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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