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자영업자 비중 20% 아래로 추락, 역대 최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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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30 10:36 댓글 0본문
1. 올해 자영업자 비중이 총 취업자의 19.7%로 20% 선 아래로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남.
2. 비임금근로자와 임금근로자 비중이 완전히 역전되며, 비임금근로자는 60년 만에 최저치(22.8%)를 기록함.
3. OECD 회원국 중에서 한국은 비임금근로자 비중이 5위로 상당히 높은 수준임.
[설명] 올해 기준으로 자영업자와 무급가족종사자를 합한 비임금근로자 비중이 전체 취업자의 22.8%로 올해 사이트 60여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반면에 임금근로자 비중은 대폭 증가해 77.2%로 올해 역대 최고치를 나타내며 1963년과 비교하면 완전히 역전된 상황이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자영업자의 비중은 점차 작아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노동시장의 큰 변화가 없다면 연간 자영업자 비중 20%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사회적인 이슈로 대두될 것으로 전망된다.
[용어 해설]
1. 자영업자: 직접 사업을 운영하거나 소규모 사업체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용어
2. 무급가족종사자: 임금을 받지 않고 가족이나 친척의 사업체 등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의미
3. 비임금근로자: 임금을 받지 않는 근로자들을 의미하는 용어로 자영업자와 무급가족종사자를 포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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