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 누진제, 여름 최고 요금 적용 가구 1000만 가구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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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30 22:41 댓글 0본문
1. 여름철 전기 사용량 증가로 전기요금 누진제 최고 요금을 적용받는 가구가 1000만 가구를 넘어섰다.
2. 지난 8월, 3단계 가구가 1022만 가구로 전체 가구의 약 40.5% 차지.
3. 가장 적은 요금을 적용받는 1단계 가구는 895만 가구.
4. 3단계 가구는 약 21% 증가로 844만 가구 이상.
5. 전기요금 누진제는 주택용에만 적용, 7∼8월 기준으로 3단계로 구간을 나눔.
[설명]
한국전력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여름철 전기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전기요금 누진제 최고 요금을 적용받는 가구 수가 1000만 가구를 넘어섰습니다. 특히, 3단계 가구가 약 40.5%를 차지해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여름 폭염으로 인해 3단계 가구의 수가 작년 대비 약 2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기요금 누진제는 주택용에만 적용되며, 7∼8월을 기준으로 구간을 나누어 최고 요금이 적용됩니다.
[용어 해설]
1. 누진제: 전기나 수도 사용량에 따라 요금이 달라지는 제도.
2. 구간 분할: 사용량에 따라 요금을 나누어 부과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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