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코리아 밸류업지수 첫날 급락, 투자자들의 불안 속 거래 마감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01 00:35 댓글 0

본문

 코리아 밸류업지수 첫날 급락 투자자들의 불안 속 거래 마감

 newspaper_35.jpg



1. 한국거래소의 코리아 밸류업지수가 산출 첫날 2.8% 하락, 4월 30일 거래를 마쳤다.
2. 밸류업지수에 포함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기업들의 하락세로 코스피와 코스닥도 각각 2.13%, 1.37% 하락했다.
3. 구성종목과 선정기준 논란으로 불안한 투자자들의 실망이 첫날 성적에 반영돼 나타났다.

[설명]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코리아 밸류업지수가 산출 첫날 2.8% 하락한 992.13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밸류업지수는 산출에 사용된 기준날인 1월 2일을 1000포인트로 정하고 시작했는데, 이날은 상승세를 기대했지만 반대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주요 기업들의 하락으로 코스피와 코스닥도 각각 2.13%, 1.37% 하락한 결과를 냈습니다. 구성종목과 선정기준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면서 거래소는 구성 종목 변경 가능성을 열어뒀고, 적극 검토할 방침을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1. 코리아 밸류업지수: 한국거래소가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해 새롭게 내놓은 지수로, 주주환원과 기업규모, 수익성 등을 기준으로 엄선한 100개 종목으로 구성됩니다.
2. 코스피, 코스닥: 한국거래소에서 운영하는 대표적인 주가지수로, 각각 코스피는 주식시장, 코스닥은 코스닥시장을 대표합니다.

[태그]
#KoreaValueUpIndex #코스피 #코스닥 #주식시장 #한국거래소 #하락 #밸류업지수 #급락세 #투자자 #논란 #구성종목변경 #증시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구글트랜드 오늘의 핫이슈

 

당신의 관심과 사랑이 사이트의 가치를 만듭니다.
Copyright © tissue.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