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주택 시장, 거래량 감소세...미분양 주택은 지속 증가 > 경제

1. 전국 미분양 주택 6만7550가구로 5.9% 감소
2. 수도권 미분양 9.8% 줄어든 1만2616가구
3.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1만6461가구로 증가세
4. 서울 아파트 거래량 20.1% 감소, 주택 매매량 11.2% 감소

[설명] 서울을 중심으로 한 전국 주택 시장에서 미분양 주택은 감소세를 보이지만,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13개월 연속 증가하며 지방에선 악성 미분양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가계부채 관리로 인한 영향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주택 공급은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나지만 인허가는 부진한 상황이다.

[용어 해설]
- 미분양 주택: 아직 팔리지 않은 주택
- 악성 미분양: 계속 쌓이는 판매 어려운 주택
- 인허가: 주택 건설 허가를 받는 것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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