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40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소각 계획 > 경제

1. 네이버가 연말까지 4000억원 규모 자사주를 매입·소각한다.
2. 주식 234만7500주를 매입한 뒤 12월 31일 전량 소각할 예정이다.
3. A홀딩스는 라인야후 지분율이 62.50%로 감소했으며, 네이버와 소프트뱅크의 A홀딩스 지분 비율은 그대로 유지된다.

[설명]
네이버가 연말까지 4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234만7500주에 이르는 주식을 매입한 후 12월 31일까지 전량 소각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를 통해 네이버는 강력한 주주가치 제고를 모색하고 있다. 또한, A홀딩스는 라인야후의 도쿄 1부 상장 유지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자사주 공개 매수에 참여해 지분율이 62.50%로 감소했다.

[용어 해설]
- 자사주 매입: 기업이 자기 자신의 주식을 사는 것.
- 소각: 기업이 소유하고 있는 자사주를 취득 또는 소각하여 시장에서 주식을 없애는 것.
- 주주가치: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는 데 영향을 미치는 주주들의 이익과 이익 창출 능력.
- 지분율: 기업이 다른 기업 또는 자산에 대한 소유권이나 지분을 나타내는 비율.

[태그]
#Naver #자사주 #매입 #소각 #A홀딩스 #라인야후 #주주가치 #지분율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