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실업자 25년 만에 최고, 청년 취업난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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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02 08:34 댓글 0본문
1. 지난 8월 장기 실업자 비중이 25년 만에 최고치인 20%에 달함.
2. 대기업·중소기업 임금 격차로 양극화 확대, ‘일자리 미스매치’ 현상으로 장기 실업 상태가 지속.
3. 30대 이하 청년층이 장기 실업자의 절반 이상 차지.
4. 청년층 장기 실업자 증가 폭이 두드러지며, 취업 어려움과 일자리 미스매치로 해석됨.
5. 직장 포기하는 청년도 증가, 취업 훈련하지 않는 청년은 46만명으로 급증.
[설명]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청년층의 취업 어려움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8월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장기 실업자가 25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30대 이하 청년층의 장기 실업자 비중이 높게 나타나 공감을 이끌고 있습니다. 임금 격차와 일자리 미스매치로 인한 양극화 현상이 심각해지고 있으며, 이는 청년층이 적절한 직장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용어 해설]
- 장기 실업자: 일정 기간 동안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실업 상태가 지속된 사람
- 일자리 미스매치: 구직자와 구인자의 요구사항이 서로 맞지 않아 일자리가 맞지 않는 현상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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