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주주분쟁, 6조 Vs 586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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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02 22:48 댓글 0본문
1.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측과 MBK파트너스·영풍 연합이 자사주 매입 가능 규모를 놓고 대립.
2. MBK 연합은 586억원, 최 회장측은 6조원 안팎 가능성 주장.
3. 자사주 매입 한도 결정에 관한 고려아연 정관 해석 차이로 공방 예상.
[설명]
고려아연 주주분쟁에서,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측과 MBK파트너스·영풍 연합 사이에서 자사주 매입 가능 규모를 놓고 갈등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두 측은 각자 6조원 안팎과 586억원 내외의 자사주 매입 가능성을 주장하며 대립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분쟁의 핵심은 고려아연의 정관을 해석하는 방식에 있습니다. MBK 연합은 이익잉여금에서만 자사주 매입을 허용하는 반면, 최 회장 측은 이익잉여금 외에도 임의 적립금을 포함하여 자사주 매입 가능한 한도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공개매수 이후에도 법적 공방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자사주 매입: 회사가 자기 자신의 주식을 주식시장에서 구매하는 것.
- 이익잉여금: 회사가 지불해야 할 모든 부채를 감안한 후에 남는 자본금의 일부.
- 임의 적립금: 회사가 장래 사업 또는 투자를 위해 예비로 남겨놓은 자금.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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