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부총리, 현장방문으로 소상공인 지원 대책 강화 > 경제

1. 최 부총리가 중기부·금융위원회와 함께 서울지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방문하며 소상공인 지원 방안을 강조.
2. 정부는 내년 소상공인 지원 예산에 5조9000억원을 편성하고, 새출발기금 신청이 2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 새출발기금 개편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취업·재창업 지원을 강화하며 부처 간 협업을 강조.
4. 중기부는 소상공인을 위한 상담 플랫폼을 구축하고, 금융위원회는 희망리턴 패키지 등 새로운 지원제도를 준비 중.

[설명] 최 부총리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중기부와 금융위원회 등과 협력하여 현장방문을 실시했습니다. 정부는 내년 소상공인을 위한 5조9000억원 규모의 지원 예산을 마련하고, 새출발기금의 신청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새출발기금은 지원 대상 확대와 취업·재창업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하며, 부처 간 협업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비해 중기부는 상담 플랫폼을 운영하고, 금융위원회는 새로운 지원제도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취업 및 재창업을 지원하는 정부의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
2.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를 지원하고 발전시키는 기관.
3. 희망리턴 패키지: 국민취업지원제도와 연계하여 새로운 지원 방안을 제공하는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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