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내년 초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정 > 경제

1. LG CNS가 내년 초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목표로 IPO 절차에 들어갔다.
2. 기업가치는 7조원으로 LG 에너지솔루션 이후 최대 IPO 후보.
3. LG CNS는 소프트웨어 기반의 SI 기업으로 2020년부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
4. 상장을 통해 글로벌 고객사 발굴 및 신사업 확장에 집중할 예정.

[설명]
LG그룹의 IT 계열사인 LG CNS가 내년 초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목표로 IPO(Intial Public Offering)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LG CNS의 기대 기업가치는 7조원으로, LG에너지솔루션 이후 IPO 최대 대상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LG CNS는 소프트웨어 기술을 기반으로 한 SI 기업으로, 2020년부터 4년 연속으로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LG CNS는 상장을 통해 글로벌 고객사 발굴 및 신사업 확장에 자금을 활용할 계획이며, LG그룹과의 내부거래 비중이 높다는 점이 변수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용어 해설]
- IPO (Initial Public Offering) : 기업이 처음으로 주식을 발행하여 상장시장에 공개하는 절차를 말합니다.
- SI (System Integration) : 시스템 통합을 의미하며, 기업의 다양한 정보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하여 운영하는 기술이나 서비스를 가리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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