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한우농가 럼피스킨 확진, 긴급 방역 조치 > 경제

1. 양양 한우농가에서 럼피스킨 바이러스 확진이 발생.
2. 강원도, 발생 농장에 긴급 방역대 초동 투입.
3. 인접 지역에 이동중지 명령 발령, 살처분 및 검사 계획.
4. 기후 변화로 질병 확산 가능성 낮아질 것으로 전망.

[설명]
양양 한우농가에서 소 바이러스 질병인 럼피스킨이 추가로 발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긴급 방역대를 투입하여 확산을 막기 위해 노력 중이며, 이에 따라 인접 지역에도 이동중지 명령을 내리고 있습니다. 또한 발생 농장 반경 5km 이내의 소들에 대한 검사 및 살처분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당국은 기후 변화와 매개 곤충의 활동 저하로 인해 질병의 확산 가능성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나, 방역 및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 럼피스킨: 소의 바이러스 질병으로, 가축 사육에 대한 대응이 필요한 감염성 질병입니다.
- 방역대: 전문적인 방역 업무를 수행하는 특수팀.
- 살처분: 질병에 감염된 가축을 안전하게 처리하는 것.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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