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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고용, 예상치 상회하며 실업률 소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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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05 10:4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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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고용 예상치 상회하며 실업률 소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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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 9월 비농업 신규 일자리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며 25만4,000개 증가.
2. 실업률 0.1%포인트 하락한 4.1%로, 전문가 예상치보다 낮음.
3. 시장은 연준이 11월에 0.25%포인트 금리 인하를 예상.
4. 고용 강세로 민주당 대선 후보 카멜라 해리스에게 호재.

[설명]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9월 비농업 신규 일자리는 전문가 예상치인 15만 명을 크게 상회하며 25만4,000명이 증가했습니다. 이는 지난 3월 이후 가장 가파른 증가로, 시장에서는 미국 경제가 회복 추세에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또한, 실업률은 0.1%포인트 하락한 4.1%로, 전문가들이 예상한 4.2%보다 낮았습니다. 이로써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이 11월에 0.25%포인트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이번 고용 지표는 민주당 대선 후보 카멜라 해리스에게는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 비농업 신규 일자리: 농업 외 다른 업종에서 새로 증가한 일자리를 가리키는 용어
- 연준: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 System)를 줄인 말

[태그]
#Employment #고용 #실업률 #연준 #미국경제 #미중앙은행 #민주당 #일자리증가 #금리인하 #경제회복 #카멜라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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