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KOICA와 협력해 아프리카 볼레공항 서비스 개선 > 경제

1. 인천공항, KOICA 선정하여 에티오피아 볼레공항 서비스 역량 개선 사업 수행
2. 아프리카 진출 사업으로 볼레공항의 공항운영 능력 향상 목표
3. 전문가 파견과 공항직원 역량 향상 프로그램 8개월간 실시
4. 공사측 전문가들, 볼레공항의 중장기 개선 로드맵 제시

[설명]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인천공항이 협력하여 에티오피아의 볼레공항 서비스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을 시작합니다. 이번 협력은 인천공항이 아프리카에 진출하는 첫 사업으로, 볼레공항의 공항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 경험을 개선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전문가 파견과 공항직원 역량 향상 프로그램을 통해 볼레공항의 서비스 역량을 향상시키는 중장기 개선 로드맵이 제시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KOICA: 한국국제협력단으로, 한국의 해외원조 및 국제개발협력 기구입니다.
- 공항운영 능력: 공항이 스스로 운영과 관리를 원활히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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