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구글 자회사와 협력해 로보택시 사업 진출 > 경제

1. 현대차가 구글 자회사인 웨이모와 로보택시 사업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2. 현대차의 최신 전기차 모델인 아이오닉5에 웨이모의 완전자율주행 기술 '웨이모 드라이버' 탑재 예정.
3. 웨이모 드라이버가 탑재된 로보택시는 내년 말부터 시범 운영 예정.

[설명]
현대자동차그룹이 구글 자회사인 웨이모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로보택시 사업에 진출한다.이번 협력을 통해 현대차의 최신 전기차 모델인 아이오닉5에 웨이모의 세계 최고의 자율주행 기술 '웨이모 드라이버'가 탑재될 예정이다. 두 회사는 내년 말부터 웨이모 드라이버가 탑재된 로보택시를 실제 도로에서 운영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로보택시 시장 경쟁이 한층 가열될 전망이다.

[용어 해설]
1. 로보택시: 자율주행 기술을 활용하여 스스로 운행하는 택시 서비스.
2. 완전자율주행: 운전자의 개입 없이 스스로 주행하는 기술.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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