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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자기자금과 차입금 논란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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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07 00:4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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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아연 자기자금과 차입금 논란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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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려아연이 자기자금 1조5000억 원에 사모사채 발행액 1조 원을 포함 공시하여 논란.
2. 금융당국이 자기자금과 차입금 구분 요청, 현대지에프홀딩스도 CP 2000억 차입금 공시.
3. 자기자금은 이미 확보한 자금, 차입금은 앞으로 빌릴 돈의 개념으로 구분.
4. 공개매수대금 자기자금으로 조달 시 논란, 투자자들의 혼돈 유발 우려.

[설명]
고려아연이 자기자금과 차입금을 공시할 때 사모사채 발행액을 자기자금에 포함한 것으로 파악되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은 이에 대해 공시 정정을 요청하고 있으며, 자기자금과 차입금을 명확히 구분하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된 법률이 없는 가운데, 이에 대한 혼돈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공개매수대금으로 조달한 자금을 자기자금으로 기재할 경우 실제 상황을 오인할 수 있어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고려아연과 관련 기관은 공시 작성 경위에 대해 설명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용어 해설]
1. 자기자금: 이미 확보한 자금을 의미합니다.
2. 차입금: 앞으로 빌릴 돈을 가리킵니다.
3. 사모사채: 기업이 일정 기간 동안의 자금 조달 목적으로 발행하는 채권입니다.
4. CP(상업장지): 기업이 단기 자금 조달 목적으로 발행하는 증권입니다.

[태그]
#KoreaZinc #금융당국 #사모사채 #자기자금 #차입금 #공시논란 #공개매수 #투자자 #혼돈 #금융기관 #법률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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