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광양항 자동화 부두 시설 구축 사업 수주 > 경제

1. 현대로템, 광양항 자동화 부두 AGV 제작·납품 사업 수주
2. AGV는 물류 자동화를 위해 화물을 운송하는 무인 차량
3. AGV는 최대 65톤 중량의 컨테이너를 운송하며 고속 충전 시스템을 탑재
4. 현대로템은 AGV 관제시스템을 통해 자동화 물류 현장을 최적화
5. 현대로템은 물류 자동화 설비를 확보하며 스마트 팩토리 시장도 공략

[설명]
현대로템이 여수광양항만공사의 광양항 자동화 부두 위탁 사업을 10억 원 가량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2029년까지 총 44대의 항만 AGV를 공급하는 것을 포함해 관련 인프라 설비를 제공하는 내용으로, 광양항의 모든 물류 과정을 완전 자동화할 예정입니다. AGV는 최대 65톤 중량의 화물을 운송하며, 고속 충전 시스템과 최신 무인화 기술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현대로템은 AGV 관제시스템을 통해 물류 현장에서의 AGV 운반과 이동 경로 최적화를 돕는 등 물류 자동화 시스템을 종합적으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또한, 현대로템은 스마트 팩토리와 같은 물류 자동화 시장에도 진출하여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AGV: Automated Guided Vehicle의 약자로, 자율 주행이 가능한 무인 차량을 의미합니다.
2. 인프라: Infrastructure의 준말로, 시설물이나 시스템을 포함한 기본적인 시설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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