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과 중소기업 상생협렵 개선…44곳 동반성장 '최우수' > 경제

1. 대기업과 중견기업 224개사 중 44곳이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2.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 65곳은 우수 등급, 69곳은 양호 등급을 받았다.
3. 최우수 기업은 정부 인센티브 혜택을 받으며 3년 연속 최우수 기업은 명예기업으로 선정된다.
4. 동반성장 활동 실적 평가 점수는 전년 대비 2.48점 상승했다.
5. 동반성장에 법 위반 사례가 있는 기업에는 감점과 패널티를 적용한다.

[설명]
한국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23년 동반성장지수 결과에 따르면, 대기업과 중견기업 간 상생협력 수준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총 224개 기업 중 44곳이 최우수 등급을, 65곳이 우수 등급을, 69곳이 양호 등급을 받았다. 최우수 기업은 여러 혜택을 받으며, 3년 이상 최우수를 유지할 경우 명예기업으로 선정된다. 평가에서는 동반성장 활동 실적 평가 점수가 전년 대비 상승하며, 동반성장에 반하는 법 위반 사례가 있는 기업에는 감점과 패널티가 부여된다.

[용어 해설]
- 동반성장지수: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 상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지표.
- 명예기업: 3년 이상 연속 최우수 등급을 유지한 기업으로 선정되어 다양한 혜택을 받는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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